상무지구 타임스타워 7층에 위치한 상무스타치과병원(병원장 김운규)는 400평 이상의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들과 함께 첨단 디지털 장비(유니트체어, 3D CT, 세팔로 & 파노라마, 무통마취기, 멸균소독기, 디지털 3D CAD/CAM, 구강 디지털 센서 Ez Sensor, 이외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환자에게 정품인증서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약속(임플란트 3년 책임)하고, 1인 1회 기구 사용은 물론 세척과 멸균, 소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1:1 맞춤형 진료와 함께 부담되는 치료비에 대해서도 분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 중심의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환자는 가족이다’는 신념을 가지고, 환자가 같은 이유로 다시 내원하는 일이 없도록 환자에게 반드시 100% 만족감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환자를 진료해야 한다는 김운규 병원장을 만났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15회)를 졸업하고 광주에 6번째로 치과를 개원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익숙하게 접했던 가업이었기에 치과의사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는 그에게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광주에 개원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김운규 병원장은 “대학원 수업과 임상 진료, 실험, 세미나 등에 참석하면서 자연스레 서울대 치의학(구강악안면외과)박사과정(1998년 학위 취득)을 하게 된 것이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게 된 인연으로 광주에 개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스템 임플란트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식립한 분 중의 한 사람이 아니냐는 질문에 “2000년도 이전에 졸업하신 분들이 임플란트 교육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분들이 많았는데,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연수코스도 참석하고 임플란트도 배우고 해서 그 배운 것을 그분들에게 교육도 하고 임상진료를 병행하니 손에 가장 많이 익숙해진 것도 있고, 임플란트 시술의 난이도가 높거나 전신질환이 있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 의뢰를 받아 시술하다 보니 많이 하게 된 것 같다.”며 겸연쩍어 했다.
임플란트 환자나 치아 관련,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칫솔질을 잘해야 한다. 칫솔질이 안 되면 치아 주변에 음식 잔여물이 남게 되고 치아 표면에 플라그가 끼게 된다. 이게 단단하게 굳어지면 치석이 되고 그 치석이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밑으로 침착하게 되면 치석 세균의 곡성으로 잇몸뼈가 흡수 파괴되어 치아를 발치하게 된다. 또 당뇨나 전신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더 심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도 일어나기 때문에 구강건강 관리와 음식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했던 원인이 시술 후에도 일어날 수 있기에 시술 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구강 관리는 꼭 필요하다.”고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뒤를 이을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꿈을 이루는 것보다 이룬 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꿈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루고 난 뒤의 꿈을 지켜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병원 풍토에서 몇 안 되는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하며 정당한 노동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이윤을 추구하겠다는 상무스타치과병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상무스타치과 김운규 병원장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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