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정치의 변화가 절실한 현 시점에서 광주, 전남, 전북, 제주를 포함한 서남권의 거점으로 광주광역시를 선정, 공모를 거쳐 최현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현수 개혁신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보궐선거로부터 시작된 호남 정치변화에 맞춰 광주지역을 거점 삼아 호남에서도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누구라도 인정할만한 정치인을 발굴해, 2026년 지방선거에 신선하고 참신한 젊을 인재들로 광주의 의회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둔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의 열악한 환경에서 새롭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개혁신당의 최현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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