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더타임즈 / 송종영 기자] 전주시가 추운겨울을 대비하기 위하여 따뜻한 버스정류장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겨울 한파를 대비하기위하여 대중교동이용하는 시민들 의 건강을 보호하기위하여 주요 정류장에 방한텐트 설치 및 기존 설치된곳은 시설점검할 계획을 7일에 밝혀왔다.

또한 버스이용객들이 많은 정류장과 비가림시설이 취약한곳은 방한텐트를 설치하여 실내온도를 유지할수 있도록 하며 이번 사업을 위한 예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된다.

또 버스를 이용하는승객들 외에도 한파를 피해 쉴수 있는 이동노동자들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계획이다.

전주시 심규문 대중교통국장은 이번 한파대비로 난방텐트설치와 비가림시설등 점검으로 추운겨울에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것이며 앞으로도 편의증진등 개선을 위해힘쓰겠다며 전해왔다.

이번겨울은 대중교동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좀더 따뜻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