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11월 28일 목요일 전주 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대성), 전주 제일로타리클럽, 그리고 국제와이즈맨 가온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봉사에 나섰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호남교회에서 세 개의 봉사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주동백로타리클럽은 인후1동과 금암2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각 동에 20상자씩, 총 40상자가달했다.
이대성 전주 동백로타리클럽 회장 “이 김치가 겨울 내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날의 김장 봉사는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일이었다. 따뜻한 온정이 흐르는 전주,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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