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강기정 광주시장 임기 마쳐군공항 이전 통합특별시 출범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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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시장 이임식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민선 8기 광주광역시가 6월 30일 4년 임기를 마쳤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내, 군공항 이전과 미래산업 육성, 복지 확대, 광주 전남 통합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광주시는 2022년 7월 출범한 뒤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다. 국방부는 2026년 4월 무안군 망운면을 예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군공항 이전은 행정 절차를 진행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옛 전방 일신방직 부지에는 더현대 광주 유치를 추진했고 어등산 관광단지에는 대형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백운광장 지하차도와 제2순환도로 진월 나들목을 개통했다. 달빛철도 특별법도 제정돼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 건설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2026년 국비 3조 9797억 원을 확보했다.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으로 7월 1일 통합특별시가 출범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추진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응급의료 체계를 확대했다. 아이 돌봄과 청년 지원 정책도 운영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미래차,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했다.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을 확대했다. 미래차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기반 조성도 추진했다.
민주주의 분야에서는 오일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과 민주주의 관련 사업을 이어갔다. 시민 참여 확대와 청렴도 향상 정책도 추진했다.
박광석 대변인은 "민선 8기 4년은 군공항 이전 물꼬를 트고 광주를 인공지능 모빌리티 반도체가 어우러진 미래산업도시로 일으켜 세운 도전과 변화의 시간이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처럼 광주에서 시작된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민선 8기가 이룬 산업 기반과 민주주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삶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군공항 이전과 통합특별시 출범, 미래산업 육성은 앞으로 성과를 검증받아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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