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서 즐기는 영화와 미식의 밤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
영화와 음식 결합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 선보여

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6/06/06 [17:16]

전주한옥마을서 즐기는 영화와 미식의 밤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
영화와 음식 결합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 선보여

안진구 기자 | 입력 : 2026/06/06 [17:16]

 전주시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전주 심야극장'  [사진 = 전주시 ]  © 안진구 기자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 전주 심야극장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전주한옥마을 트래디라운지에서 전주 심야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 심야극장은 캠핑장 콘셉트로 조성된 감성적인 한옥 공간에서 영화 관람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전주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와 음식을 함께 경험하며 기존 영화관과는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매월 엄선된 영화를 상영하고 작품의 배경과 분위기, 스토리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화와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관광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6월 상영작으로는 금요일에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토요일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펠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펠레 버스 오브 어 레전드가 선정됐다.

 

상영작과 연계한 로컬푸드 콤보 패키지도 마련된다. 라라랜드 상영일에는 오픈 샌드위치와 소고기 타코, 계절과일, 현미누룽지가 제공되며 펠레 버스 오브 어 레전드 상영일에는 로스트 치킨과 계절과일, 현미누룽지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36명 규모로 운영된다. 온라인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가능하며 음식 제공과 영화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영화 관람만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 심야극장은 영화와 음식, 한옥이라는 전주만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매력적인 야간 콘텐츠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심야극장은 전주한옥마을의 문화적 매력과 지역 먹거리를 접목한 야간관광 콘텐츠로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차별화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주만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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