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삼계탕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 건강 응원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어르신·교통사고 피해가족에 삼계탕 전달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희망의샘 안전봉사대와 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과 교통사고 피해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와 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전주시 서노송동 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와 하나로문화예술단의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송동 천사마을의 나눔정신을 실천해 온 익명의 기부자가 삼계탕용 닭 250마리를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회원과 전주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하나로문화예술단 단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된 삼계탕은 노송동 지역 어르신들과 교통사고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여 가정에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여름철 이웃사랑 실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계탕 나눔 행사를 총괄한 문경관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준 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과 교통사고 피해가족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이 결합된 나눔 활동으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장기간 이어져 온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2008년 창립한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안전문화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취약계층 나눔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송천동 우수저류시설 일원에서 제초작업과 우수받이 청소를 병행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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