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갑 완주군의원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 군민 앞 설명과 책임 있는 결론 촉구

제30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공동 기자회견 제안 관련 군수 입장 표명 요구

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6/06/10 [13:32]

이주갑 완주군의원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 군민 앞 설명과 책임 있는 결론 촉구

제30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공동 기자회견 제안 관련 군수 입장 표명 요구

안진구 기자 | 입력 : 2026/06/10 [13:32]

 완주군의회 제300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 하는 이주갑의원 [ 사진 = 완주군의회]© 안진구 기자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이주갑 완주군의원이 장기간 이어진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과 관련해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책임 있는 결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은 10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질의와 군정질문을 통해 완주문화원 이전 과정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행정절차의 적정성과 행정적 책임 문제를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관련 의문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29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신상발언에서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을 군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자신이 제기한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힐 정도로 진실 규명 의지를 보였지만 신상발언 이후 현재까지 군수로부터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수를 향해 공동 기자회견 제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와 완주문화원 이전 논란에 대해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거나 사과할 계획이 있는지 공개적으로 질의했다.

 

이주갑 의원은 "이번 발언은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논란을 매듭짓기 위한 것"이라며 "군민들은 더 이상의 침묵이나 공방보다 명확한 설명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장기화될수록 군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완주문화원 이전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 있는 입장을 통해 논란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별도로 공동 기자회견이나 설명회 등 어떤 방식이든 군민 앞에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발언은 완주문화원 이전 문제를 둘러싼 행정절차와 책임성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행정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요구로 해석된다.

 

향후 완주군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고 군민과의 소통에 나설 경우 장기간 이어진 논란 해소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명확한 설명과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논란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 주요 현안으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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