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착수

4월 3일부터 20일간 예산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점검

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6/03/27 [13:51]

전주시의회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착수

4월 3일부터 20일간 예산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 점검

안진구 기자 | 입력 : 2026/03/27 [13:51]

전주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윈 위촉 [ 사진 = 전주시의회 ]    © 안진구 기자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전주시의회가 2025 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검증을 위한 결산검사에 돌입한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장실에서 제42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

 

결산검사는 오는 4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전주시 전반의 세입 세출 결산과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전주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집행한 모든 예산으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회는 재정과 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은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이며, 송영진 의원과 김희수 전 도의원, 윤중조 전 전주시의원, 김상용 전 공무원, 박경기 회계사, 송정아 세무사가 참여한다.

 

위원들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함께 불필요한 지출이나 낭비 요소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기동 대표위원은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시민의 시각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다음 연도 재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점검 결과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반영될 경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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