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민주당, 제13대 전반기 의장단 후보 확정김희수 의장 후보 선출… 7월 임시회 본회의 선거 거쳐 최종 확정 예정[시사더타임즈 / 최종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3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하며 후반기 의회 운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6월 22일 오후 2시 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3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당내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 의원총회는 정종복 원내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당내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하고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를 추대했다.
의장 후보에는 결선투표를 거쳐 김희수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전주시 제6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도의원으로 현재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수 의장 후보는 협치 의회 구현, 의원 중심 의정활동 지원 체계 완성, 청렴과 원칙에 기반한 신뢰받는 의회 확립,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제1부의장 후보에는 이병도 의원이, 제2부의장 후보에는 박정규 의원이 각각 추대됐다.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의회운영위원장 강태창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염영선 의원, 농업복지환경위원장 권요안 의원,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동구 의원, 문화안전소방위원장 김성수 의원, 교육위원장 전용태 의원이 추대됐다.
이번에 선출 및 추대된 후보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29회 임시회 본회의 선거 절차를 거쳐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제13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도 윤곽을 드러냈다.
김희수 의장 후보가 제시한 협치와 의정 지원 강화, 지방의회 독립성 확대 등의 과제가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 역량과 견제 기능 강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7월 본회의 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면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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