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건강버스로 원스톱 건강관리

27개 마을 597명 건강서비스 제공
검사부터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연계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8/16 [12:35]

진도군, 찾아가는 건강버스로 원스톱 건강관리

27개 마을 597명 건강서비스 제공
검사부터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연계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6/08/16 [12:35]

                           ▲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진=진도군청]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진도군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하며 건강검사와 상담, 사후관리를 연계하고 있다.

 

진도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7개 마을에서 주민 597명이 건강버스를 이용했다.

 

건강버스에서는 기초 건강검사와 만성질환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과 금연 및 절주 상담도 제공했다.

 

치매와 정신건강 상담도 진행해 주민이 한 곳에서 여러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 결과 건강 위험 요인이 확인된 주민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건강관리 사업으로 연계했다.

 

진도군은 건강검사에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상담을 진행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가 주민이 보건소를 찾아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서비스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라며 지역의 건강 수요를 반영해 여러 건강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이동거리와 이용 여건이 건강관리의 장벽이 될 수 있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의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건강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이 발견된 주민이 실제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또 지역별 이용 인원과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해 서비스 대상을 정하고 반복 방문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도 요구된다. 

 

진도군의 찾아가는 건강버스가 단순 방문형 사업에 머물지 않고 검사와 상담, 의료기관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 건강관리 체계로 정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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