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우기 전 재해복구 현장 안전점검 강화

운주면 장선천 괴목동천 성북천 공정 점검 집중호우 대비 주민 안전망 구축

안진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5/29 [14:00]

완주군, 우기 전 재해복구 현장 안전점검 강화

운주면 장선천 괴목동천 성북천 공정 점검 집중호우 대비 주민 안전망 구축

안진용 기자 | 입력 : 2026/05/29 [14:00]

[시사더타임즈 / 안진용 기자] 완주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운주면 일대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운주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장선천 재해복구 사업 등 2024년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현장에 대한 우기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운주면 지역에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사업의 추진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완주군과 통합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은 장선천 괴목동천 성북천 재해복구 사업 현장으로 주요 구조물 공정 현황과 하도 내 유수 지장물 관리 상태 홍수 발생 시 주민 대피체계 구축 현황 수방자재 및 위험물질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재 공정률은 장선천 재해복구 사업 65퍼센트 괴목동천 재해복구 사업 60퍼센트 성북천 재해복구 사업 75퍼센트 수준이다.

 

각 사업장은 지난 4월까지 신규 축제와 보 교량 등 주요 구조물 1차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2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완주군은 우기 전까지 주요 구조물 마감 공정을 완료하고 가도 등 물길 흐름을 방해하는 유수 지장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구간에는 방수포와 톤마대 설치 등 임시 안전조치를 시행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우기 대비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겠다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재해복구 사업의 공정 관리와 안전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과 주민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