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본격 착공도양읍에 공공임대주택 150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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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청 전경 [사진=고흥군청]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고흥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들어갔다.
고흥군은 이달부터 도양읍 용정리 일원에서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고흥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력해 고령자 맞춤형 주거시설과 복지시설을 조성한다.
사업 대상지는 도양읍 용정리 1164의1번지 일원이다. 총사업비는 452억원으로 국비 153억원과 주택도시기금 146억원, 군비 153억원이 투입된다.
고흥군은 2027년 하반기까지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150호를 건립할 계획이다. 건강관리와 여가활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 인구가 많은 고흥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거와 복지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은 어르신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고흥형 주거복지 인프라의 핵심 축"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준 높은 주거복지 공간을 조속히 완성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자 공공임대주택은 주거 안정과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비 집행과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준공 이후 입주 기준과 임대료, 복지서비스 운영계획도 주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또한 주택 150호 공급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령 주민의 수요가 충분히 반영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복지시설의 운영 인력과 서비스 비용에 대한 재원 계획까지 마련해 주거와 복지가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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