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인공지능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 마쳐농업인 20명 디지털 마케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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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 [사진=강진군청]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강진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교육을 마치고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2회씩 모두 6회에 걸쳐 스마트강소농 지도자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장과 농산물을 소개하고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도구 이해와 농장 소개 자료 제작, 농산물 홍보 이미지 제작, 상품 상세 설명 자료 제작, 홍보영상 제작, 영상 편집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온라인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농업인을 위해 보조강사도 배치했다.
교육생별 실습 진행 상황과 어려움을 확인해 개별 지도를 실시했고 참여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자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그동안 농장과 농산물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홍보 이미지와 상품 설명 자료, 영상까지 직접 만들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농산물 판매와 소비자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의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상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실제 농산물 판매와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지는 교육 이후 성과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강진군은 교육 참여 인원과 제작 자료뿐 아니라 온라인 판매 증가와 소비자 반응 등 구체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육이 일회성 사업에 머물지 않고 농가의 지속적인 소득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 지원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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