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 운영

염산면 경로당 찾아 복지서비스 상담
건강상담과 혈압 측정도 진행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8/26 [10:03]

영광군,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 운영

염산면 경로당 찾아 복지서비스 상담
건강상담과 혈압 측정도 진행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6/08/26 [10:03]

                       ▲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 [사진=영광군청]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영광군이 주민 생활공간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지난 13일 염산면 창우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을 찾아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기초생활보장과 통합돌봄, 기초연금 등 주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주민별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확인해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상담했다.

 

또한 건강상담과 혈압 측정을 진행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복지와 건강을 연계한 현장서비스를 제공했다.

 

영광군은 지난 5월 대마면을 시작으로 월 2회씩 모두 7곳에서 상담소 운영을 마쳤다. 앞으로 홍농읍과 법성면, 군남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는 주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상담은 복지서비스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는 행정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상담 횟수와 방문 지역을 늘리는 것만큼 상담 이후 실제 서비스 연계가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영광군은 상담 대상자 수와 상담 내용, 서비스 연계 건수 등 사업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장 상담이 일회성 안내에 그치지 않고 복지 지원으로 연결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행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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