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불법시설물 관리 강화

노홍석 권한대행 간부회의 주재
하천 계곡 농지 관리와 자연재난 대응 점검

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16:37]

전북자치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 불법시설물 관리 강화

노홍석 권한대행 간부회의 주재
하천 계곡 농지 관리와 자연재난 대응 점검

안진구 기자 | 입력 : 2026/05/12 [16:37]

[시사더타임즈 / 안진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불법시설물 정비 등 주요 도정 현안 대응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에서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하천 계곡 불법점용 시설물 관리 농지 전수조사 자연재난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노 권한대행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국내 경기 변화와 정부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처별 쟁점사업과 미온적 사업에 대한 대응 논리를 정교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자치도는 중앙부처 단계부터 지역 핵심사업 반영을 확대하기 위해 실국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정치권 및 관계 부처와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노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물 문제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행정 대응을 지시했다.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집중 점검과 현장 단속을 강화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지 관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 전용과 방치 사례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도록 주문했다. 자연재난 대응 분야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 정비를 강조했다.

 

노홍석 권한대행은 지금은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국가예산 확보와 생활 밀착형 현안 대응을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하천과 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및 농지 관리 강화는 주민 안전과 공공자산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체계까지 함께 점검하면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행정 대응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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