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향대전 국화조형물 식재 시작

독자 개발 품종 활용해 조형물 조성
신규 조형물 추가해 볼거리 확대

김상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03 [10:56]

함평군 국향대전 국화조형물 식재 시작

독자 개발 품종 활용해 조형물 조성
신규 조형물 추가해 볼거리 확대

김상환 기자 | 입력 : 2026/06/03 [10:56]

                                             ▲ 조형물 국화 식재  © 김상환 기자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함평군이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를 앞두고 국화조형물 식재를 시작하며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부터 가을에 열릴 예정인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준비하기 위해 축제 주요 전시물인 국화조형물에 현애국 식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식재 과정을 점검하며 조형물 제작을 추진했다.

 

센터 직원들은 온실에서 재배한 현애국을 조형물에 옮겨 심고 있으며 식재를 마친 뒤에는 줄기를 조형물 형태에 맞게 배치하는 유인 작업과 생육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조형물에는 함평군이 개발한 국향치우를 포함한 신품종 6종이 활용된다.

 

군은 품종별 특성을 반영해 조형물을 조성하고 함평만의 국화 전시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국향대전에서는 물의 여신 나이아스와 폭포 동산 등 신규 조형물 6종을 포함해 7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이 개발한 특화 품종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국화 전시를 선보일 준비를 시작했다함평 국화의 경쟁력을 알리고 완성도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유인 작업과 생육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국향대전을 통해 지역 농업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향대전은 함평을 대표하는 축제 가운데 하나로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독자 개발 품종을 활용한 전시 확대와 신규 조형물 조성은 축제의 차별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함평군이 지역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축제 경쟁력 강화에 나선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국향대전이 지역 농업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이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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