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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더타임즈 / 조 윤 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공급 안정과 플랜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에서 문신학 차관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관계자가 만나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의 정유와 석유화학 사업을 총괄하는 관계자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양측은 원유와 나프타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고, 전략 비축유와 원유 저장 시설을 활용한 협력 가능성도 검토했다.
정부는 공급망 불안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필요한 에너지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국내 기업의 중동 지역 에너지 사업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정부는 석유와 가스, 석유화학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통상부는 원유 수급 협력을 이어가고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신학 차관은 원유와 나프타 등 핵심 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공급망 교란이 발생하더라도 한국이 필요한 에너지 자원에 적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에너지 안보는 산업과 국민 생활을 지탱하는 기반이다.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여건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중요한 과제다. 정부의 자원 외교가 실질적인 공급 안정과 기업 수주 성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원유 확보와 저장 시설 협력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관리 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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