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야간 운동 프로그램 6개월 운영 마무리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3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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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 고흥군청]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고흥군이 낮 시간대 운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운영한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별빛 따라 운동 마실’을 6개월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매주 화·수·금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씩 진행됐다. 바쁜 일상과 낮 시간대 더위로 운동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저녁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에 참여하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과 전신 스트레칭 10분, 건강체조와 줌바댄스·라인댄스 등 본운동 40분, 마무리 운동 10분으로 운영됐다. 군은 야간 조명시설을 정비하고 응급처치 물품을 비치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수업이 끝난 뒤에도 운동장을 걸으며 자율적인 신체활동을 이어갔다.
참여한 한 군민은 “저녁 시간을 활용해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신나게 운동하면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자연스럽게 운동장을 더 걷는 습관이 생겨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야간 운동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참여 인원과 출석률, 중도 이탈률, 만족도 등 운영 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운동 습관과 건강 개선으로 이어졌는지도 살펴야 한다.
고흥군은 주민 수요와 참여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기간과 장소를 확대할지 검토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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