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안건 심의 전 청렴교육 운영추경 심사 앞두고 청렴 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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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관련 영상 시청 [사진= 군산시의회]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군산시의회가 주요 안건 심의에 앞서 청렴교육을 진행하는 청렴 프로토콜 운영을 시작했다.
군산시의회는 제286회 임시회부터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의 주요 안건 심의 전에 청렴 프로토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프로토콜은 별도 집합교육을 대신해 안건 심사 직전에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제공하는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청렴교육은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충돌과 부적절한 의사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영란 행정복지위원장은 “청렴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의정활동 속에서 실천될 때 의미가 있다”며 “심의 전에 위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과정이 위원회 차원의 공동 실천문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식 경제건설위원장은 “예산안처럼 시민 생활과 직결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닿는 안건일수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하다”며 “청렴 프로토콜이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뒷받침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가 청렴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만큼 교육 자체에 그치지 않고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이해관계와 심의 절차를 점검하는 체계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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