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는 9월 21일까지 14일간 열리며 군정질문과 예산안,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호연, 채은아, 김옥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공기관 중남부권 균형배치와 장흥댐 용수공급에 따른 상생발전 대책, 폭염과 가뭄 등 기후재난 대책,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 4건도 채택했다.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군정질문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예산 집행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다.
백광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정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의 역할은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이 목적에 맞게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데 있다. 대규모 사업의 추진 과정과 집행률,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결산에서 드러난 예산 집행 결과를 다음 연도 정책에 반영하는 점검이 필요하다. 군정질문에서도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1일 제6차 본회의까지 이어지는 심사 과정에서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구체적으로 검증하는 의회의 역할이 요구된다. <저작권자 ⓒ 시사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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