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 5곳 신규 지정전주 등 5개 시군 1곳씩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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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신규 지정 어린이집은 전주시와 군산시, 정읍시, 남원시, 부안군에서 각각 1개소씩이다. 기존 공공형어린이집은 폐원과 재지정 포기 등으로 5개소가 줄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도내 운영 규모는 108개소를 유지하게 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민간 보육시설을 활용해 공공보육 기반을 확대하고 보육서비스 수준을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보육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도내 공공형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그림책을 읽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1658권을 전시해 독서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우수한 보육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도내 108개소의 운영 기반을 유지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의 지정 확대가 실제 보육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운영 기준 준수와 보육환경, 부모 만족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108개소에 대한 지원과 관리가 형식적인 지정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보육 품질 향상으로 연결되는지 점검하는 관리체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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