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산학협력 성과 점검, 기업 수요 반영 추진

10월 1일 산학협력협의체 회의 개최
공동 연구개발·장비 활용 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가 관건

허용우 기자 | 기사입력 2026/10/12 [17:46]

초당대, 산학협력 성과 점검, 기업 수요 반영 추진

10월 1일 산학협력협의체 회의 개최
공동 연구개발·장비 활용 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가 관건

허용우 기자 | 입력 : 2026/10/12 [17:46]

▲ 초당대 앵커사업단, 파트너기업과 제1차 앵커플러스 산학협력협의체 회의를 마치고 © 허용우 기자

 

[시사더타임즈 / 허용우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앵커사업단이 산업체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초당대는 지난 10월 1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과제책임자와 앵커사업단 관계자, 참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1차 앵커플러스 산학협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와 2026학년도 참여 기업의 목표를 검토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과제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도 모색했다.

 

항공기업특화센터 협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산학협력 수요조사에서는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실험 장비 공동 활용, 시험·인증 지원, 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국내 판로 개척 등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앵커사업단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학 보유 실험·분석 장비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기업 재직자 교육과 후속 공동 과제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당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대학과 파트너 기업이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밀착형 산학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의 성과는 회의 개최와 협력 의지 표명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공동 연구개발 과제 수와 기술이전 실적, 사업화 매출, 참여 기업의 후속 투자와 고용 변화 등 측정 가능한 지표를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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