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전개송천1동 일대 걸으며 자살예방 정보 홍보
|
![]() ▲ [사진제공=전주시청] © 김상환 기자 |
[시사더타임즈 / 김상환 기자]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송천1동 일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덕진경찰서와 솔내파출소, 덕진자율방범연합회, 전주시새마을회,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등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지역 주민과 함께 밤길을 걸으며 정신건강 정보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예방은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여러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자율방범단체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24시간 운영되며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도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은 시민에게 상담과 지원체계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홍보에 그치지 않고 위기 대상자의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로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 |